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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한국 인공태양 KSTAR, ‘1억도 300초’ 위해 업그레이드 중
━ 핵융합에너지연구원 현지 르포 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·논설위원 무한청정 에너지를 꿈꾸는 ‘한국의 인공태양’ 케이스타(KSTAR)가 도약을 위한 변신에 한창이다. 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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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인공태양 KSTAR, 1억도 300초 목표 위해 변신 중
━ 핵융합에너지연구원 토카막 타일 교체 현장 르포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이 KSTAR 내부 토카막에 새로 설치한 텅스턴 디버터를 점검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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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전도체 사용 세계 최고 수준”
신재인(65·사진)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은 14일 준공식을 갖는 핵융합로(KSTAR)에 대해 “핵융합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”이라고 기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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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한국 핵융합 연구 160만달러 투자
미국이 국내 연구소의 최첨단 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에 160만달러를 더 투자한다. 과학기술부는 지난 8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한 2006년 예산안에 한.미 핵융합 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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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세계 첫 초전도 '1억도' 핵융합…美·日·EU "문이 열렸다"
“KSTAR가 달성한 이온온도 1억도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로 향하는 문(Gateway)이다” 세계 핵융합 전문가들이 ‘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(KSTAR)’의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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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태권브이의 핵심 기술 7개 … 차세대 에너지원 핵융합로가 태권브이의 심장
[로봇 전문가 한재권 교수. 사진=브이센터 제공. 중앙포토]인간의 크기를 뛰어넘는 거대한 로봇이 적과 싸우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흥미롭습니다. 이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1970~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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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첫 1억℃···한국형 '인공 태양' 6000억 벌어들였다
━ 세계 첫 1억도 달성한 국내 핵융합연구 연구원들이 KSTAR의 진공 용기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. 1억도 플라스마가 발생하는 공간이다. 언론사가 진공 용기 내부를 촬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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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공태양 개발 한창 … 물 쓰듯 전기 쓰는 시대 옵니다”
국가핵융합연구소 내에 설치된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(KSTAR)의 외부 모습. 높이가 약 9m, 직경이 약 9m다. [사진 국가핵융합연구소] 영화 ‘아이언맨’과 ‘스파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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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컷] 인공태양에 도전하는 핵융합에너지연구원
한 컷 1/29 27일 대전 유성의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(KSTAR) 내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. 지난해 핵융합발전의 최적온도인 1억도 도달에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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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태양 1억℃ 첫 달성…한국이 세계 핵융합 발전 이끈다
한국의 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KSTAR가 1억 도의 초고온 달성에 성공해 핵융합 발전에 성큼 다가섰다.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3일 핵융합 발전을 위한 연구장치인 KSTAR가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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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핵융합연구프로젝트 미국, 예산감축 불구 공동연구 계속
세계적 핵융합연구기관인 미 프린스턴 플라즈마물리연구소(PPPL)의 연구조직및 예산이 미 의회 결의등에 따라 대폭 감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소와 공동추진중인 한국의 핵융합연구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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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기초과학지원硏 이경수 박사
화석연료는 현대문명을 꽃피우게 했지만 동시에 환경오염이라는 부작용을 선사한 야누스적 존재.그나마 석유는 40여년,석탄은 2백여년이면 바닥날 것으로 보인다.제3의 불로 각광받아온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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▒ 천문정보 자동안내 시험서비스
천문대(대장 朴弘緖)는 최근 對국민 천문업무의 효과적 수행을위해 천문정보 자동안내 시스템의 시험가동을 시작했다.이는 최근폭증하는 천문 관련 문의전화에 대해 자동으로 정보를 안내해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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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에서 현실로 도약중인 핵융합 에너지, 한국이 리드한다"
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이 태양을 배경으로 핵융합 발전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. 최준호 기자 '꿈의 에너지'라는 핵융합발전이 꿈을 넘어 현실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. 195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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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공태양’ KSTAR, 목표는 1억℃·300초
━ WIDE SHOT 인공태양 국가핵융합연구소 연구원이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(KSTAR)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. 카본 타일로 만들어진 내부 표면이 초고온에 변형·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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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눈으로 보는 핵융합 원리 신기하네
27일 대전시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열린 ‘2015 퓨전스쿨 동계 과학캠프’에서 중학생들이 핵융합 에너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라즈마볼을 관찰하고 있다. 이날 학생들은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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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 후 ‘인공태양’ 뜬다…“천덕꾸러기 삼중수소는 귀하신몸”
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'KSTAR'의 주장치 진공 용기 내부 모습. 1억도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. 현재는 성능 향상을 위한 유지 보수 단계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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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현거의 미래를 묻다] 탄소중립 ‘궁극의 대안’…인공태양에 세계가 뛰어들었다
━ 수소핵융합발전 박현거 울산과학기술원(UNIST) 물리학과 명예교수 100억 명. 유엔이 2019년 발표한 ‘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’의 2050년 예측이다. 불과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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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-STAR 산실' 핵융합연구소,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독립 출범
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초대 원장이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개원식에서 취임사를 읽고 있다. [사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] 인류의 미래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핵융합에너지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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學術院회원세미나 발표내용 요약
학술원(회장 權彛赫)은 19일 오전 서울서초구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회원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.이날 모임에는 학술원회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두현(李杜鉉.서울대 명예교수.민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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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은 도금만 5t…‘태양’의 부품 만드는 한국 중소기업들
초승달 모양을 한 높이 12m, 무게 15t의 구조물이 온통 눈부신 은빛을 발산하고 있었다. 그냥 은빛이 아니다. 말 그대로 실버, 순은(純銀)의 옷을 입었다. 본래 몸체는 스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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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오늘은 문 대통령 생일, 역대 대통령 생일 어땠을까?
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. [사진 트위터]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다. 청와대는 케이크 커팅 등 대통령 생일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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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&미래] KSTAR와 대통령
최준호 과학&미래팀장 ‘국군의 날 행사차 계룡대를 찾았던 대통령은 갑자기 발길을 돌려 연구소에 들렀다. 대통령은 핵융합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본 후 연구원들을 모아놓고 핵융합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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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융합 연구개발 적극추진-과기처
과학기술처는 올해부터 2001년까지 1천2백억원을 들여 꿈의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장치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단계별로실시키로 했다. 과기처 산하 기초과학지원연구소가 주도할 이